우리나라 남자 태권도의 자랑 이대훈(22·용인대)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왕자를 지켜냈다.
이대훈은 2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3㎏급 결승에서 태국선수를 2라운드 만에 18-2로 꺾고 아시안게임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훈, 역시 우리나라 태권도의 자랑”, “이대훈, 태권도는 한국이다는 것을 보여줘서 고맙다”, “이대훈, 18대 2라니 결승전인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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