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고향 집 공개···“집 냄새가 난다”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강남이 일본 집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고향 집을 찾은 강남의 모습이 방영됐다.

공개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있는 고층 아파트였다. 강남은 “집 냄새가 난다. 집 좋다”며 오랜만에 본집을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또 이날 강남은 은행을 방문해 직원에게 선물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일본가면 놀러가도 되나?”, “‘나혼자산다’ 강남, 나도 고향 내려가야겠다. 그립다 우리집이”, “‘나혼자산다’ 강남, 돈 벌었다고 찾아간 우리 강남이 아이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