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총 12회 운영, 농한기 알찬 여가생활 기대
조합원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노래교실은 농한기철을 맞아 알찬 여가생활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교실 강사에는 광주와 전남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진 씨가 초청됐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30분에 진행되며, 3개월 동안 총12회 운영한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알찬 농한기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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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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