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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상생” 동반성장 속도내는 포스코 AD

“중소기업과 상생” 동반성장 속도내는 포스코 AD

등록 2017.08.30 17:26

수정 2017.08.30 17:2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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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Win-Win for the Great’ 비전 아래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더 큰 내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온 포스코는 2005년 6월 중소기업 진원 전담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현재 기술협력, 금융지원, 파트너십 강화, 컨설팅 및 교육, 일자리창출 및 소통강화 등 총 5개 카테고리에서 32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먼저 포스코는 고객사의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 가치를 높이고 고객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139개 고객사와 함께 184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특히 2015년부터는 포스코가 보유한 제철설비 운영기술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사의 설비를 진단하고 함께 개선하는 설비 솔루션 기술 지원사업을 도입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기술을 지원하는 ‘테크노파트너십(Techno Partnership)도 진행 중이다.

현재 포스코와 RIST 등 4개 기관의 박사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크노파트너십에 참가한 중소기업은 포스코와 협약을 맞은 후 지원을 받게 되며 기술자문단은 매월 한 차례 일대일 현장진단, 기술교육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생산공정 또는 제품의 기술적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테크노파트너십과 별개로 포스코는 지난 2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 300개를 무료 개방한 바 있다. 기술나눔 차원에서 무료로 개방된 기술은 산업용 기계, 설비시스템, 강재, 시험계측, 신재생에너지 관련 특허 300건이다.

여기에 동반성장을 위한 펀드 조성 및 재능기부 역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핵심기술 보유 등의 경쟁력을 가진 협력 중소기업, 핵심 고객사 및 신규사업 등에 지분투자함으로써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KB금융지주, 한화그룹 등과 함께 20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펀드’를 조성했다.

또 지난 2010년 10월 결성한 임원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재능기부 형태로 포스코그룹 임원의 경험과 전문 역량을 활용한 1·2차 협력기업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경영혁신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지원 프로그램’ ▲벤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포스코 내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경영 전 부문에 걸쳐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모범기업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협력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자금·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중소기업과 상생” 동반성장 속도내는 포스코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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