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20일 밤 10시 45분부터 방송된 CJ오쇼핑 '슈퍼마켓' 코너에 출연해 '롱패딩'을 완판시켰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 밤 10시 45분부터 방송된 CJ 오쇼핑 '슈퍼마켓' 코너에 출연해 패딩 판매에 나섰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PLAY'가 20만 장 판매고를 올릴 경우 홈쇼핑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실제로 지난 16일 기준,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PLAY'는 20만 장 판매를 돌파했고, 이에 슈퍼주니어는 20일 방송된 CJ오쇼핑 '슈퍼마켓'에 출연하며 공약을 실행한 것.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김희철은 즉석 채팅, 신동은 문의 전화 피드백 등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체구를 이용해 신동은 남성 110 사이즈, 은혁은 여성 77 사이즈 모델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날 50분동안 ‘씨이앤(Ce&) 롱패딩’이 1만9천여개 판매됐고 총 21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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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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