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국민추천) 대상은 우리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근로청소년, 노조간부, 노사관계 발전 유공자이며, 특히 어려운 여건 하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현장직·중소기업 노동자 등을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며,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동자 및 노조간부 등을 발굴해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포상은 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으로 공적심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4월 말에 수여 할 예정이다.
김영미 청장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누구나 추천 가능한 「국민추천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숨은 유공자들을 적극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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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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