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의 협동심과 균형 잡힌 성장,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위생·영양·편식·소화 등의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과 놀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인 동신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25개소 689명의 원아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영양교육과 손 씻기 등 위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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