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관계자는 1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유가 상승으로 원가가 상승하는 부담은 존재하지만 가성소다 등 상대적으로 유가에 영향을 덜 받는 제품군의 이익 기여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TDI의 경우도 우려는 있지만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가공소재 등 비석유화학 비중도 꽤 높기 때문에 유가 강세가 있지만 견조한 수준의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 인수 완료 · '상장 3개월' 시프트업, 공모가보다 낮아진 주가 · 증권가 번진 LP·시장조성 업무 불신···다시 제기된 '불법 공매도' 의혹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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