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 전라북도 5천 4백여 만 원 지원, 군비로 6천 4백여만 원 투입협동조합, 마을기업, 농촌체험마을 등지에서 전문매니저로 활동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대
타 시군과 차별화된 청년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코디네이터 활동을 지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선발된 10명의 청년들은 8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7곳의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농촌체험마을 등지에서 전문매니저로 활동하며 마을공동체 연구·조사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2018 무주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그간의 경험과 열정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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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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