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목포대 약학대학은 이번 국가고시에 33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함으로써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5년 연속 100% 합격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목포대 문홍섭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 학생과 교수 간 쌍방향 소통으로 교육성취도를 확대해 약사 국가고시에서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약학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제70회 약사국가시험은 전체 2,106명의 응시자 중 1,896명이 합격해 9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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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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