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6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카스는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맛을 항상 유지하는 카스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갓 만든 맛’을 올해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
오비맥주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카스 여름 캠페인 이름을 딴 ‘야스(YAASS)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 ‘야스 펍(Pub)’을 운영하고 ‘카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19일과 20일에는 ‘루피’, ‘나플라’, ‘블루’, ‘베이식’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Aster’, ‘DJ 준코코’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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