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이틀 간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최...‘청소년이 목포발전의 주인공’
18~19일 이틀 간 목포유달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젝트는 학교 외 29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청소년이 목포발전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 운영과 청소년들의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18일 오후 2시 청·바·지 퍼포먼스 및 물로켓 공연을 시작으로 30개 팀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청·바·지 콘서트, 창의, 공동체, 꿈, 성장을 주제로 드론 및 로봇, 과학 놀이, 다문화, 풍선아트, 음식 만들기, 메이크업, 공예 체험 등 75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 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생한 교육 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 학생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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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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