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적자를 낸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일시 휴직 대상 직원을 전체 90% 이상 늘릴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28일 전했다. ANA는 현재 2만명이 휴직 중이며 이달 말까지 4마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ANA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1분기에 587억엔(약 67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관련태그 #교도통신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항공사들, 재산세 27억 가량 감면 받는다 2020.04.26 정부 ‘긴급 수혈’에···항공업 구조재편 속도 붙나 2020.04.26 티웨이항공, 청주~제주 부정기 노선 취항 2020.04.27 제주항공, 이스타 주식 취득일 연기···“해외결합 심사 지연 탓” 2020.04.2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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