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업률 14.7%서 1.4%포인트 낮아져
한국경제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5월 실업률이 13.3%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4월 실업률인 14.7%에서 1.4%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실업률이 낮아진 것이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미국의 5월 실업률이 19~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한국경제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코로나19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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