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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실업률 13.3%···“코로나19 타격 최고조 예상 뒤엎어”

미국 5월 실업률 13.3%···“코로나19 타격 최고조 예상 뒤엎어”

등록 2020.06.05 22:16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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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 14.7%서 1.4%포인트 낮아져

코로나19로 미국의 학교들이 문을 닫은 가운데 지난 3월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음식과 책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코로나19로 미국의 학교들이 문을 닫은 가운데 지난 3월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음식과 책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의 5월 실업률이 13.3%로 집계됐다. 이에 예상보다 빨리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5월 실업률이 13.3%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4월 실업률인 14.7%에서 1.4%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실업률이 낮아진 것이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미국의 5월 실업률이 19~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한국경제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코로나19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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