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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부동산 분양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등록 2021.03.03 21:52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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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하늘채베르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자양하늘채베르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자양하늘채베르'가 367.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소형 면적의 소규모 단지이지만 올해 첫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하늘채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하며 405.7대1, 3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24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기관추천 전형에서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총 4836명이 신청했다. 3.3㎡당 일반분양가는 평균 2580만원이며, 전용 46㎡ 기준으로 4억8040만∼5억1720만원 수준에 분양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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