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9월8일까지, 오프라인 서울 노원점·온라인 롯데ON-티몬에서 최대 50%
영암 매력한우 판촉전은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오프라인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온라인은 롯데ON과 티몬의 롯데백화점 채널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남의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6만 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28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총 5종류의 제품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26일 오후 6시 롯데ON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100 LIVE’에서 행사 기간 판매하는 한우를 직접 소개한다. 라이브커머스 진행 중에는 5%를 추가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한우도 증정한다. 티몬은 행사 기간 8% 할인쿠폰을 적용한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은 전남도와 업무협약을 하고, 도내 농수축산물 등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하춘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 선물 구매도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됐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축산 농가가 추석 대목이라도 시름을 덜도록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전남 농축수산물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9월 14일까지 시중가격보다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