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입찰 때도 계룡 단독수의계약으로 진행할 듯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역곡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입찰 마감일에 계룡건설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 앞서 2차 현장설명회에서는 계룡건설산업, HJ중공업, 대보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앞서 지난 9월30일 1차 입찰 마감일에도 계룡건설만 단독으로 입찰했다. 계룡건설이 두 차례 응찰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대 구역면적 9,767㎡를 대상으로 지상 21층, 공동주택 3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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