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부서별 봉사단은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직업재활 포장 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활동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 받은 골프공 세트, 형광펜 세트 등을 함께 포장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등 다양한 소외이웃 돕기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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