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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NH투자證 "신한지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가능성 높다"

증권 종목

NH투자證 "신한지주, 주주환원 규모 확대 가능성 높다"

등록 2024.02.13 08:44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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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올해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000원(12%) 상향한 5만6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신한지주는 자사주 1500억원 매입·소각 결정과 함께 2024년 DPS(주당배당금) 2160원(분기별 540원 균등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지주측은 DPS는 지난해보다 소폭(분기별 15원, 연간 60원) 증가했고, 올해 전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4859억원(지난해 규모)보다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024년 총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6000~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예상 지배순이익 4조6000웍원에서 DPS 2160원과 자사주 6000억원을 적용한 예상 주주환원율은 36.7%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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