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청년 소상공인 및 대환대출 수혜기업 등 금융애로 청취와 관련된 지원 협약보증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보증재원 70억원과 보증료 재원 35억원을 특별 출연됐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출연받은 재원을 활용해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5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른쪽)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조만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종합대책에 오늘 청년 소상공인들의 경험과 애로도 세밀하게 검토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휘영 콘티뉴이티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협약발표를 경청하던 중 입가를 가리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카페를 운영하는 천휘영 콘티뉴이티 대표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F&B 업계 소상공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창업 초기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이 절실하다"고 내빈들한테 건의했다.
(오른쪽 첫 번째)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왼쪽 두 번째)천휘영 콘티뉴이티 대표의 고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천 대표의 건의를 접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다"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또 "대상이 되는 고객들은 보증부 대출 이용혜택과 보증료 면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금융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언했다.
(중앙 왼쪽과 오른쪽)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 참석한 (오른쪽 두 번째)전호진 바른시공연구소 대표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 장관과 정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천 콘티뉴이티 대표, 박미희 에이치케이에이치16 대표, 권오성 그마음 대표, 전호진 바른시공연구소 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오른쪽)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박미희 에이치케이에이치16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오성 그마음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정상혁 신한은행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두 번째와 세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콘티뉴이티에서 열린 청년 소상공인 현장 방문 및 협약보증 MOU에서 (왼쪽 두 번째)천휘영 콘티뉴이티 대표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