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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트럼프 당선 효과' 비트코인, 사상 최고 경신...7만6000달러선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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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효과' 비트코인, 사상 최고 경신...7만6000달러선 넘봐

등록 2024.11.07 08:47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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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효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40분(서부 시간 오전 11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42% 오른 7만5487달러를 나타냈다.

미 대선일인 전날 사상 처음 7만5000달러선을 돌파한 이후 7만3000달러∼7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이날 다시 7만5000달러선을 넘어섰다.

이날 가격은 전날 올랐던 7만5000달러 초반 가격대를 넘어 7만56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7만6000달러선도 넘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기간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오면서 시장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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