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현지 금융계 인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과 정책 대응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CGFS 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미 연준(Fed),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지급시스템 발전이 금융안정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방침이다.
전문가 회의는 '지급시스템 발전 및 금융안정'을 주제로 열리며, 주요 중앙은행과 학계, 민간 금융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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