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론메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제론메드는 바이오의약품 소재 및 원료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R&D 기업으로, 질환 모니터링 및 스크리닝용 바이오의약품 제재와 진단시약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 허가까지 받아내면서 회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제조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첫 발판을 마련한 중요한 기점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는 '리독스 플랫폼'(R2P2®)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소재 및 진단시약 제품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허가는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기술사업화센터, 서울바이오허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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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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