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항타기 전도사고' 국감 불려나온 여성찬 대표···일일 점검無·무면허 조작·자가수리 질타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DL건설이 항타기 일일점검을 실시하지 않은점과 무면허 작업자가 항타기를 조작한 점 등에 대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고 질타했다.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이에 여성찬 DL건설 대표는 "사고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항타기 전도 사고 당시 강윤호 전 DL건설 대표는 두 달 뒤인 지난 8월 DL건설이 시공하는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뒤 취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료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료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여성찬 DL건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6월 발생한 인덕원~동탄선 서천역 인근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와 관련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