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3월 기업체감경기 소폭 개선됐지만 '내수 부진'에 다음 달 또 악화
3월 기업 체감 경기가 소폭 상승했지만 다음달 다시 악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내수 부진 영향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경기가 악화할 것이란 예상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IS)'를 보면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69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지만 다음달 업황전망BSI(장기평균 79)는 전월(72) 대비 1p 내린 71로 조사됐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