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연휴 관광객 전년비 25.4% 증가
순천시가 금년 설 연휴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시 주요관광지에 8만2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5.4% 증가한 숫자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별 관광객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3만2214명, 낙안읍성2만5716명, 드라마촬영장1만411명, 송광사4410명, 선암사2460명이다. 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에서 연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