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후손 큰 호응’
무안군이 군민들의 권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후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란 조상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498건 총 887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 주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446건 신청에 총 769필지의 땅을 후손들에게 찾아줬다. 조상 땅 찾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