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드림스타트,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실장 김형원) 드림스타트에서는1일부터 1박2일간 국립장성숲체원 후원으로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국립장성숲체원에 들어서면서 편백나무향이 진하게 나자 아이들이 “선생님 좋은 냄새가 나요”, “건강해지는

부안드림스타트, ‘처음부터 제대로’ 프로그램 진행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처음부터 제대로’ 프로그램이 12~13일 1박2일로 우리누리생활문화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관계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전통문화와 그 속에 깃든 효(孝)와 예(禮)의 정신을 배워서 실천하고, 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보호자와 아동 40명이

부안드림스타트, ‘희망찬(饌,贊)지원사업’ 추진

부안드림스타트는 영양 불균형 및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희망찬(饌,贊)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작년 하반기에 첫 시행돼 대상가정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올해 15개 가구 45명으로 대상을 확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에 매주 금요일 4찬을 제공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주중에 급식을 이용한 아동들이 주말에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을 효율

부안드림스타트,‘12가지 보물찾기’ 프로그램 운영

전북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일을 맞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 112명을 대상으로 생일케이크를 전달하는 ‘12가지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11일 줄포면 조손가정 이모 아동에게 케이크와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어난 달을 상징하는 12개 보석의 의미와 함께 자신의 탄생이 보석처럼 빛나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 아동과 친밀한 관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