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산림문화박람회 ‘성황’

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총 34만 3천 2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산림정책을 홍보하기 열린 이번 박람회는 행사 기간 내내 지역민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람회장은 ‘ㄹ’자 형태의 동선을 구축하면서 관람객 편의제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탐

장흥군, 산림문화박람회 기간 다양한 학술발표 개최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한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기간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다양한 학술발표 및 기술설명회가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학술발표 및 기술설명회에서는 산림청과 전국 학계, 업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와 기술 활성화를 논의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사)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회(10.11~12),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

화순문화원 문화공연,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인기 만점’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지난 17일 화순군의 날을 맞아 화순문화원이 문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화순문화원 문화공연은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짐볼, 난타 공연까지 1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힘찬 박수를 보냈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임산물 홍보를 위해 화순군 산림경영인이 직접 재배한 복령

장흥군, 산림문화박람회서 ‘장흥표고’ 인기몰이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장흥 표고버섯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장흥표고버섯홍보관은 산림문화박람회 통합홍보관 내에 자리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원목재배 표고버섯을 이용한 향토음식, 가공제품, 재배 기자재 등을 전시하고, 표고버섯 토피어리 포토존을 설치하여 특색 있게 운영되고 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님)에서 표고차, 표고전, 표고잡채, 표고떡, 표고식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