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부위원장 실각, 그 배경에 ‘리설주’가 있다?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로부터 숙청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많은 설들이 나돌고 있다. 급기야 장 부위원장이 김정은의 부인인 리설주와 부적절한 내연 관계라는 설까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리설주는 50일이 넘게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은하수악단과 왕재산 경음악단 소속 북한 유명 예술인 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