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존중,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전남”
전남도교육청이 19일 다문화 학생이 다문화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꿈과 재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2018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전남의 다문화 학생 수는 최근 3년간 3,175명 약 35% 증가했다. 이들 다문화 학생유형은 출생지와 성장 배경, 가정환경 등에 따라 다양하다. 이 같은 특성을 감안해 도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다문화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