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무너진 '1등'···한샘 김유진, '왕좌' 재탈환 시동 건다
국내 가구 시장에서 줄곧 왕좌를 유지해오던 한샘이 현대리바트에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재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업계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고 한샘이 그간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며 사업전략과 핵심 상품 중심의 효율적인 성장 전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던 점이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샘의 올해 2분기 매출은 5088억원으로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