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훈련소 가는 길’ 주인공으로 영화 데뷔···포미닛 남지현과 호흡
배우 정해인이 ‘훈련소 가는 길’의 남자 주인공으로 스크린 데뷔한다.단편 영화 ‘훈련소 가는 길’은 클라라 주연의 영화 ‘클로젯’ 연출을 비롯해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 상영한 이력이 있는 박가희 감독의 작품이다.피하고 싶었던 군 입대를 앞두고 사고를 친 자칭 잉여들의 이야기로 군대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 청춘들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정해인은 극중 자신을 빵셔틀로 여기던 ‘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