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5곳 선정
전라북도는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군산시, 익산시(2), 김제시, 완주군 등 총 5곳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46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선정된 17곳을 포함해 총 22곳에 국비 2,229억 원 등 총 3,809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 경쟁력 회복과 주거복지 실현, 일자리 창출, 공동체회복 등을 목표로 매년 1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