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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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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16%, 냉장고는 5%···LG전자 제품 평균 판매 가격 '하락세'

전기·전자

에어컨 16%, 냉장고는 5%···LG전자 제품 평균 판매 가격 '하락세'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 평균 판매 가격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시장 경쟁 심화, 환율 변동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린 영향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 판매단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내려간 제품은 생활가전과 TV, 모니터 등 주력 제품군 전반이다. 제품별로 냉장고와 세탁기의 평균 판매가격

LG전자, 시니어 고객 위한 'LG 이지 TV' 출시···"글씨 키우고 앱 단순화"

전기·전자

LG전자, 시니어 고객 위한 'LG 이지 TV' 출시···"글씨 키우고 앱 단순화"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LG 이지(Easy)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LG 이지 TV'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V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맞춤 개발됐다. 사측은 "서비스센터로 접수된 시니어 고객의 TV 관련 문의 중 70% 이상이 단순히 TV 조작의 어려움에 대한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전기·전자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LG전자가 지난달 MS사업부의 희망퇴직을 진행한 데 이어 전체 사업부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퇴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MS사업본부에서 먼저 시행된 이후 타 조직에서도 인력 선순환 필요성이 제기됐고, 동일한 기회 제공을 원하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전 부문으로 확대됐다. 희망퇴직 조건은 본인 의사에 한하며, 법정 퇴직금 외 근속연수와 정년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전기·전자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RGB LED TV 등 초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희망퇴직, 사업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들이 프리미엄 시장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국내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LG는 마이크로 LED 기술로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고가 장벽도 과제로 지적된다.

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전기·전자

[IFA 2025]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B2B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가전, TV 등 기존의 주력 사업이 중국 기업들의 맹추격으로 위협을 받고 있지만 B2B 등의 영역은 '안전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LG전자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전기·전자

[IFA 2025]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일에 LG전자 부스를 찾은 기자들과 만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80%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주완 CEO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맞서는 키워드로 데이터센터 관련 냉각솔

LG전자, IFA 2025서 투명 올레드 TV로 최고상

전기·전자

[IFA 2025]LG전자, IFA 2025서 투명 올레드 TV로 최고상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TV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Best of IFA)'를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고상 수상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총 17개 상을 거머쥐며 가전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베스트 오브 IFA로 뽑힌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 투명 스크린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연출하는 무선 전송 솔

 베를린 시장도 감탄한 LG AI홈 신기술

전기·전자

[IFA 2025|포토] 베를린 시장도 감탄한 LG AI홈 신기술

현지 시각 5일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Kai Wegner)'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카이 베그너 시장은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홈' 솔루션 등을 살펴보며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집을 넘어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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