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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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3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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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상장예심 통과···상반기 상장 청신호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예심 통과···상반기 상장 청신호

인도 뭄바이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LG전자 인도법인이 인도 금융당국으로부터 기업공개(IPO) 예비 승인을 받았다. 인도 언론이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는 LG전자 인도법인의 상장 예비 심사 서류를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서류 제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통상적으로 당국의 상장 예심을 통과한 기업은 큰 결격사유가 없는 한 수개월 안에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 따라서 LG전자 인도법인의 뭄바이 증시 상장은 사

이번엔 인공지능 TV···삼성·LG 똑똑한 TV '대격돌'

전기·전자

이번엔 인공지능 TV···삼성·LG 똑똑한 TV '대격돌'

국내 가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TV 시장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진정한 AI TV'를 바탕으로, LG전자는 '손에 잡히는 AI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AI 기능이 접목된 2025년 신제품 TV를 나란히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기술로, 양사는 모두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

"더 밝고 빛나게"···LG전자, 신형 올레드·QNED TV 내놨다

전기·전자

"더 밝고 빛나게"···LG전자, 신형 올레드·QNED TV 내놨다

"LG전자는 올레드 TV에서 12년 동안 1등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하드웨어 밑에 AI 기능과 독자 OS를 탑재했습니다."(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 상무) LG전자는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5 LG올레드·QNED TV 신제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가장 먼저 차별화된 공감지능(AI

LG·삼성 등 홈플러스 납품 중단 논의

채널

[단독]LG·삼성 등 홈플러스 납품 중단 논의

내일부터 LG전자를 포함한 일부 협력업체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제품 제공을 중단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6일부터 홈플러스에 일부 협력업체 물건 입고가 중단된다. 대금 지연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금일 협력업체들과 정상적으로 입고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했고 진행 중"이라고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익일인 6일까지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과 LG

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전기·전자

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LG마그나는 작년 한해만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다시 주춤한 것이다. 4일 LG전자가 이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한 주주총회소집공고 내용을 살펴보면 LG마그나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020억원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재계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를 찾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 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찾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R&D·생산·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과 만났다. 그는 가장 먼저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전기·전자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의 땅 '인도'로 잰걸음 중이다. 양사의 움직임은 최근 격화된 미중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따라 일찌감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탈(脫)중국을 기조로 삼고 인도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해 중국 내 생산과 공급망 의존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도를 새로운 제조 시설로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업체별로는 삼성

"1등 이어간다"···로보락, 초슬림 신제품으로 공략

전기·전자

"1등 이어간다"···로보락, 초슬림 신제품으로 공략

중국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Roborock)이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초슬림 디자인 등을 내세운 2025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위 수성에 나섰다. 로보락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로보락 론칭쇼'를 개최하고 신제품 S9 MaxV Ultra(S9 맥스V 울트라)와 S9 MaxV Slim(S9 맥스V 슬림)을 공개했다. 이번 론칭쇼에는 댄 챔(Dan Cha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긍정적' 상향···"불확실성 속 건전성 유지"

전기·전자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긍정적' 상향···"불확실성 속 건전성 유지"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19일 LG전자는 무디스가 회사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Baa2, Stable(안정적)에서 Baa2, Positive(긍정적)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무디스가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무디스 측은 LG전자의 신용도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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