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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노브랜드, 증권신고서 제출···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 추진

IPO

노브랜드, 증권신고서 제출···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 추진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컨셉 이미지 한 장만으로 디자인과 소재 결정은 물론, 계절별 시즌 기획부터 시장조사, 색감, 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하는 '픽 앤 바이(Pick&Buy)' 시스템을 2년 전부터 실행, 확대

노브랜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본격화

IPO

노브랜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본격화

글로벌 의류 ODM 기업 노브랜드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전날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추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1994년 설립된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수출하는 ODM 기업이다. 고객사는 타겟, 월마트 등 대형 소매 유통업체부터 갭, 제이 크루, 메이드웰, 랙액본, 에일린 피셔 등 개별 브랜드까지

올 하반기 본격화?···'노브랜드 피자' 골목 접수 늦어지는 이유

식음료

올 하반기 본격화?···'노브랜드 피자' 골목 접수 늦어지는 이유

신세계푸드의 야심작 '노브랜드 피자' 가맹사업이 늦춰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으나 실제로는 하반기에도 힘들 거란 목소리가 나온다.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했던 '노브랜드 버거'와 대조적인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 가맹점을 올 하반기부터 모집해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시기는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전 메뉴 100% 식물성 번으로 바꾼다

식음료

노브랜드 버거, 전 메뉴 100% 식물성 번으로 바꾼다

노브랜드 버거가 전 메뉴에 사용되는 번(Bun, 버거용 빵)을 100% 식물성으로 전격 전환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에 '베러 번(Better Bun)'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러 번은 번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버터,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재료를 대신해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번이다.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대안 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메뉴도 연이어 출시

이마트 PB 노브랜드, '김가루' 자발적 리콜 결정

이마트 PB 노브랜드, '김가루' 자발적 리콜 결정

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 '간편하게 뿌려먹는 김가루' 제품에 대해 자발적 제품 수거(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당 제품 제조사는 김노리로 김 유통기한은 2023년 4월 18일까지 제품이다. 이번 리콜은 '사카린나트륨 기준 규격 부적합' 때문이다. 사카린나트륨은 츄잉껌, 뻥튀기 등에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인데 소비자 오인 가능성을 이유로 자연 수산물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규정한다. 이마트 측은 "식약처에서 판매 금지

"싸다고 다 비지떡 아니에요"···고물가 기조에 대세된 'PB'

[민지야놀자]"싸다고 다 비지떡 아니에요"···고물가 기조에 대세된 'PB'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격을 낮추는 대신 품질 관리가 아쉬웠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제품 경쟁력도 갖추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이달 전국 20~50대 남녀 2000명에게 PB 상품 구매경험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를 실시한 결과, 열 명 중 여덟 명(84.6%)이 PB 상품을 구매해봤다고

신세계푸드, 햄버거 사업 흥행하자 내친김에 피자 시장도 접수

신세계푸드, 햄버거 사업 흥행하자 내친김에 피자 시장도 접수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피자’를 내놓고 피자 전문점 사업에 진출한다.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을 발판 삼아 외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7일 ‘노브랜드 피자(No Brand Pizza)’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 정보공개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가맹사업자가 등록하는 서류로, 최근 실적과 매장 수 등 업체의 일반 현황과 가맹비

비효율 전문점 정리 효과 본 이마트···실적 ‘쑥’

비효율 전문점 정리 효과 본 이마트···실적 ‘쑥’

이마트가 2018년까지 추진했던 ‘오프라인 전문점 강화’ 전략을 전면 수정하면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진한 오프라인 전문점 대신 온라인 사업 강화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실적 개선 효과도 보고 있다. 11일 이마트 IR 자료에 따르면 이마트의 전문점 사업부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0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609억원)보다 적자를 314억원이나 줄였다. 특히 노브랜드는 1분기

이마트,1·2월 오프라인 매출 선방...실적 개선 기대감↑

이마트,1·2월 오프라인 매출 선방...실적 개선 기대감↑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의 올 2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해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장 휴점, 방문객 수 감소 등으로 매출이 하락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으나, 한 번에 여러 제품을 사는 집중 구매가 늘면서 객단가가 증가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의 높은 성장세도 성장률 둔화를 방어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오너 관심 사업도 돈 안되면 접는다

[리셋! 유통2020|이마트] 오너 관심 사업도 돈 안되면 접는다

오랜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유통업계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침체’에서 ‘소비위축’, 또 이로 인한 ‘수익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하며 위기의식을 절실하게 느꼈다. 대외 환경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과의 무역갈등, 여진으로 남아있는 중국의 한한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성장에 밀린 오프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부는 규제 고비를 더욱 바짝 죄면서 업계를 옥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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