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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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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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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진행해온 미니스톱의 통합을 실질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리아세븐은 지난 20일 롯데씨브이에스711(미니스톱 운영 법인)을 합병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4월 일본 미니스톱으로부터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했고, 본 계약에 의거 국내 미니스톱 브랜드는 올해 3월까지 사용 가능했다. 이에 코리아세븐은 2022년 5월부터 브랜드 전환 작업에 본격 착수했고 ▲가맹본부의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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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매각에 나선다. 최근 신동빈 회장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사업 정리다. 이를 계기로 롯데가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최대주주(지분율 92.33%)인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 매각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96%'···시너지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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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96%'···시너지 낼 수 있을까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 통합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다만 미니스톱 인수 이후 오히려 점포 수가 줄고 실적이 악화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이를 단기적인 부담으로 보고, 통합 이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한단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오는 3월 20일 자회사 롯데씨브이에스711(전 한국 미니스톱)을 흡수 합병한다. 이번 합병은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을 인수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에도 외형확장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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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에도 외형확장은 '실패'

코리아세븐이 진행 중인 미니스톱 점포의 세븐일레븐 전환 과정이 순탄치 않다. 올해 4분기부터 전환 속도가 더뎌졌을 뿐만 아니라 미니스톱 인수 이후 점포 수가 오히려 이전보다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신규 출점을 신중하게 진행하면서 비효율 점포를 정리했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는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24일 롯데지주 IR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세븐일레븐 점포 수는 1만386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만4055개) 대비 210개 줄

미니스톱 품은 코리아세븐, 통합 과정에 수익성 일시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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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품은 코리아세븐, 통합 과정에 수익성 일시적 하락

지난해 미니스톱을 인수한 코리아세븐의 한 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인수 효과로 점포가 늘어나며 몸집은 크게 불었지만, 인수 후 통합비용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별도기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만큼, 브랜드 통합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인수 효과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6일 금윰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5조45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9억원을 내

코리아세븐, 3Q 누적 영업익 84억···전년比 199%↑

코리아세븐, 3Q 누적 영업익 84억···전년比 199%↑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5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18%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7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조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무려 199% 증가했다. 이는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 증가로 상권별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데다, 지난 3월 인수한 미니스톱과의 시너지가

세븐일레븐, 적자 확대에 신용등급 ‘빨간불’

세븐일레븐, 적자 확대에 신용등급 ‘빨간불’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코리아세븐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수년째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적자가 커지면서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있어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코리아세븐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으나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됐다. 추후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한국신용평가는

인천시-코리아세븐, 공정경제실현·상생문화 확산 상생협약 체결

인천시-코리아세븐, 공정경제실현·상생문화 확산 상생협약 체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과 공정경제실현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영규 행정부시장, 이정윤 ㈜코리아세븐 경영지원부문장, 홍군선 세븐일레븐 자율조정위원회 가맹점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세븐일레븐(7-eleven)은 국내에 1989년 처음(서울 올림픽선수촌점)으로 편의점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약 1만500여개(‘20년 말 기

적자로 돌아선 세븐일레븐, 나홀로 제자리 왜?

적자로 돌아선 세븐일레븐, 나홀로 제자리 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성장세는 수 년째 멈춰있다. 지난해엔 적자로 돌아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매출액 4조68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5억 원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코리아세븐은 3분기까지 4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그러나 4분기 영업손실이 90억 원에 달하면서 실적이 고꾸라졌다. 지

코로나19 지원책 소홀한 세븐일레븐···‘상생 외면’ 지적

코로나19 지원책 소홀한 세븐일레븐···‘상생 외면’ 지적

편의점업계 3위 세븐일레븐이 최경호 대표 체제가 시작되자마자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외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업계 ‘빅2’인 GS25, CU와 달리 별다른 지원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다. 수익률에 상생안까지 ‘빅2’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업계 1,2위인 GS25와 CU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위한 지원책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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