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재 강판 전문기업 진양금속(주) 방문 금융지원 논의
진양금속(주)은 STS강판, 칼라강판 가공생산 및 표면 처리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강판 전문업체이다.
특히, 1990년 창업 이후 25년간 강판 가공에만 집중한 결과 그 기술력을 LG전자 등 다수의 업체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그 결과 매출액 1000억원대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구환 본부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 지역경제의 침체가 더해져 기업경영에많은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현재의 어려움을 우리 중소기업들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7일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소기업·소상공인 우대대출을 신설하는 등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남 박영준 기자 jun@
뉴스웨이 박영준 기자
optimus8906@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