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김우중 회장을 비롯한 전 대우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주요 프로그램은 ‘그룹소개 멀티슬라이드’ 복원 상영 및 새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내 아버지의 연대기’ 예고편 상영으로 이뤄져있다.
또한 글로벌 청년 사업가(GYBM) 양성 과정 현황 및 경과보고, 김우중 회장 어록(語錄) 헌정식 등이 포함돼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올해 대우창업 50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아트선재센터 오는 4월16일까지 특별전시회 ‘기업보고서: 대우 1967-1999’와 영화 ‘내 아버지의 연대기’를 상영한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