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8도, 동경 129.33도다.
기상청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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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1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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