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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1조원···직전 반기 比 5.6%↑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1조원···직전 반기 比 5.6%↑

등록 2019.07.23 09:10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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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1조원으로 직전반기(21.9조원) 대비 5.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시장결제대금은 0.48조원으로 직전반기(0.51조원) 대비 4.7%, 주식기관결제대금은 0.68조원으로 직전반기(0.72조원) 대비 5.5% 각각 감소햇다.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96조원으로 직전반기(1.69조) 대비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0조원으로 직전반기(19.0조) 대비 5.4% 각각 증가햇다.

올해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0.48조원으로 직전반기(0.51조원)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이 10.8조원으로 직전반기(10.6조) 대비 1.9% 증가하였으나 차감률 증가에 따라 결제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기간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96조원으로 직전반기(1.69조) 대비 15.8%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9.4조원으로 직전반기(10.1조) 대비 6.4% 감소했으며 차감률 감소에 따라 결제대금은 증가했다.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0.68조원으로 직전반기(0.72조) 대비 5.5%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5.9조원으로 직전반기(6.3조) 대비 6.4%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의 경우 일평균 20.0조원으로 직전반기(19.0조) 대비 5.4% 증가하였으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총액(23.1조원)의 86.5%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6.7%(4.9조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21.4%(2.2조원), 통안채 20.8%(2.2조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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