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최승현, 가을 스크린 접수하는 포즈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에서 리명훈 역을 맡은 배우 최승현(빅뱅)이 30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mail]

영화 '동창생'은 남파된 살인 공작원 명훈(최승현/T.O.P 분)이 북에 남겨둔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과 남한에서 사귄 친구 혜인(한예리 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다. 최승현, 김유정, 조성하, 윤제문, 한예리 등이 출연하며 박홍수 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 ‘동창생’의 개봉은 오는 11월 6일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