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2일 목요일

  • 서울 -2℃

  • 인천 -2℃

  • 백령 1℃

  • 춘천 -6℃

  • 강릉 -2℃

  • 청주 -1℃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5℃

  • 독도 5℃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2℃

  • 여수 4℃

  • 대구 3℃

  • 울산 4℃

  • 창원 5℃

  • 부산 4℃

  • 제주 4℃

A2B 영국전기자전거, 유통채널 확대 나서···백화점 3곳 입점

A2B 영국전기자전거, 유통채널 확대 나서···백화점 3곳 입점

등록 2015.04.17 13:42

강길홍

  기자

공유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전시된 A2B 전기자전거. 사진=A2B 코리아 제공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전시된 A2B 전기자전거. 사진=A2B 코리아 제공



디카프리오의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유통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A2B가 이번에 새롭게 입점한 곳은 압구정 갤러리아,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세 곳으로 백화점 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A2B는 자전거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한 3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3년전 출시됐다.

A2B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최근 뉴컬러로 출시된 접이식 전기자전거 쿠오플러스(Kuo+)와 실제 디카프리오가 주행한 모델로 알려진 옥타브(Octave) 등이 있다.

A2B 마케팅 관계자는 “A2B는 유럽과 북미 시장을 넘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