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은 국내 3대 비임상 CRO로 안정적으로 상장중인 자회사 켐온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난치성 희귀의약품 질환 중심의 후속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 중이다. 무엇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들은 경쟁회사가 치료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소수의 제약회사만이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줄기세포 연구개발, 제조 등을 위한 핵심 기술을 상용화 했다”며 “기술이전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 생산, 제조, 공급까지의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개발했다”면서 “올해 2월부터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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