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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 ‘강세’

[특징주]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 ‘강세’

등록 2015.07.16 09:34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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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은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가 상용화 가능성에 강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아스템은 오전 9시29분 현재 7.74%(2600원) 오른 3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유진투자증권은 코아스템에 대해 루게릭병 치료제 상용화가 되면 해외로 수요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글로벌 첫 루게릭병 치료제로 올해 1분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국내에서 처방되기 시작한 해당 상품은 줄기세포 치료제로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항염증, 면역조절을 동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루게릭병 환자는 약 35만명으로 추정되고 연간 치료비 3000만원을 가정하면 환자 중 10%만 처방을 받아도 연간 약 1조원 시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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