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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승부처’ 수도권서 선거운동 마무리

[선택4·13]與野, ‘승부처’ 수도권서 선거운동 마무리

등록 2016.04.12 18:44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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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누리당·더민주 제공사진=새누리당·더민주 제공

4·13총선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최대 승부처 수도권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오전부터 서울·경기·인천을 돌며 지원 유세를 벌였다. 그는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의 경제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며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의 경제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도 이날 제주와 충북을 지나 서울 접전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대표는 “야당답지 않은 야당을 선택하면 새누리당만 어부지리를 얻는다”며 “후보도 정당도 기호 2번 더민주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서울 중·성동을의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 잡기에 들어간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서울 관악갑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으며 이날 마지막 유세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마무리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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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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