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드쇼는 지난달 25일 출시한 ‘더 뉴 S90 D4’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차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S90’은 볼보의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과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특히 ‘더 뉴 S90 D4’는 599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4기통 2000cc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o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의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더 뉴 S90 D4 외에도 D5 AWD와 T5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더 뉴 S90 로드쇼’는 오는 3일 서울 서초와 전북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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