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증편 운항하며 홍콩 노선의 경우 5월 황금 연휴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주일간 추가 증편한다고 6일 밝혔다.
오사카노선의 경우 5월 1일에서 7일까지 연휴기간동안은 ZE619, ZE6201, ZE620, ZE6202 편이 추가된 특별 증편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번 증편 운항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이해 인기노선인 일본노선(도쿄, 오사카)과 홍콩노선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실시됐다는 설명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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