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단지 조성 및 고품질 핵심기술 실천
보성군은 보성읍 일원에 135ha의‘녹차미인보성쌀 명품단지’를 조성하여 명품쌀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 병해충 방제, 농업인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농촌진흥청 탑 라이스 매뉴얼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품질 핵심기술을 실천하며 ‘녹차미인보성쌀’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 쌀로 육성하고 있다.
녹차미인보성쌀은 전국 12대 고품질 쌀 브랜드 8년 연속 선정, 10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선정, 2015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지역을 빛낸 쌀’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그 품질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농업인 등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녹차미인보성쌀 명품단지’육성사업 평가회를 개최해 전국 최고 품질의 쌀 생산지로서 재배 및 관리의 철저한 준수를 다짐하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차미인 보성쌀 명품단지 육성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녹차미인보성쌀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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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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