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협약 체결···독서 생활화 등 지역 독서‧문화예술 발전 기여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책 읽는 나주 만들기’를 위한 독서 생활화 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교육 문화시설 공동 이용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가기로 했다.
또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인적 교류 활성화화 소장 자료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보존‧연구‧전승하는데도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한편 동신대학교는 독서3‧3운동(하루 30분, 한 달에 3권 독서하기)을 전개하며 대학 내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확대한 Jump Together 123캠페인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 실천, 소통능력을 높이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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